아기 기저귀 때는 좋은 방법은?

Question

32개월 여아의 부모 입니다.

아이 기저귀를 여름에 떼 주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선배님들깨서는 어떻게 아이 기저귀를 때셨을까요?

아이에게 쉬나 응가 나올것 같을때 "변기" 를 말하는 연습도 시키고 있고,

지금은 팬티도 입히고 알려 주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ㅠㅜ

좋은 방법 문의 드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18개월까지는 스스로 배변을 조절하기 힘들므로 응가나 쉬라는 표현이 가능한 24개월 전후로 배변훈련 하기를 권유합니다.

우리아이는 준비되지 않았는데 다른 아이는 다 가린다고 무리하게 배변 훈련을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시기는 아이의 개월 수가 아니라 아이의 발달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 아이가 기저귀를 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신체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아이가 용변이 마려울 때 신호를 잘 케치했다가 변기에 앉히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팬티도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 문양을 입히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팬티를입힌채로 많이 실수를 하다보면 스스로 화장실을 찾게 될것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것은 없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스스로 필요성을 인지하다보면 점차적으로 화장실을 찾고 배변을 훈련하는데 도움이될것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기저귀를 채워주지 말아주세요. 아이가 원해도 과감하게 벗겨주세요

한두번 옷에 하고나면 아이 자신도 끕끕하고 기분이 좋지 않을꺼에요. 중간에 기저귀로 다시 돌아갈 경우 오히려 떼는데 있어 시간이 더 걸릴뿐입니다.

기저귀를 떼는대에는 주위분들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또 옆에서 불안해 하지마세요 아이가 더 불안해 할수 있으니까요

잘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아이는 이제 하나씩 배워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지금 하는 교육 정도면 충분할 덧 같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기저귀를 때는 것으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빨리 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스트레스를 주면 아이가 변비증상등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금처럼 변의가 있으면 말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정성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에 관한 책이나 영상을 추천드려요.

우선, 아이가 스스로 배변을 하고 싶을때,

엄마 나 쉬 마려워요 응가 마려워요 라고

의사 표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표현할 때마다

아이와 함께 화장실에 가서

올바른 배변활동을 알려줍니다.

변기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면

이제는 기저귀 없이 변기에 쉬나 응가 하는거야! 하고

기저귀와는 작별인사를 합니다

몇번을 실수 하더라도

다음번에는 더 잘 할 수 있다고

격려 많이 해주세요

우리 아이는 금방 배변훈련에 성공 할 것 입니다.

조금만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육아하는 시기 중에

가장 힘든 시기를 뽑으라면

배변훈련 즉, 기저귀 때는 시기라고도 할 수 있어요.

하루하루 고되고 힘들 수 있지만

우리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 보면서

행복함이 더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정성희 드림

Answer 8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변기에 대한 그림책을 읽어주시고 보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계속하여 응가나 쉬가 마려울 때는 변기에 가서 할까?

이런식으로 하시고 아이가 잘하면 칭찬을 통하여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