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보물, 사적 지정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국가가 관리하는 문화재는 국보, 보물, 사적 등으로 분류되어 관리가 되는데요, 국보, 보물, 사적 지정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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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물은 가치가 높아 보존해야 할 우리나라 유산들 중에 유형문화재에 해당되는 문화재입니다.
국보는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인류문화의 관점에서 볼 때 그 가치가 크고 유례가 드문 것을 국보로 지정한다고 합니다. 보물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등급의 문화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적은 보통 장소나 유적과 관련된 문화재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이나 사건의 자취가 남겨진 유적지에 지정하는 문화재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적: 역사적인 유적지
토지와 건물등 의 "장소" 중에서
역사적 자료로써의 가치가 있지만
문화재급은 아니라 기념물급인 장소를 뜻한다
보물: 유형 문화재, 그러니까 물건이나 건물 같은 실체가 있는 유물 중에서 역사적, 민속학적 가치가 높은 물건이 뽑힌다
국보: 국가의 보물, 보물 중에서도 특별히 귀중한 물건이 뽑힌다
이러한 기준은 해당 유물의 고유성, 문화적 가치, 역사적 중요도 등의
"주관적인" 기준을 전문가의 상의한 끝에 정해집니다
'XX년도 이전은 유물' 이런식의 객관적 기준은 없습니다
자세히 정리된 표의 링크를 남기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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