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빈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기 위하여, 막대한 소득을 올리는 금융 기관, 기업, 고소득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전설상의 의적 로빈 후드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로빈 후드세는 2001년 런던의 한 시민 단체에서 외환거래에 빈민구호를 위한 세금 부과를 제안한 것을 시작했으며, 2008년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정부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목적으로 석유회사에 급등한 유가를 기준으로 하여 초과 세금을 부과한적이 있고, 2007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미국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 공약을 통한 석유회사의 세금 부과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