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남자 선생님과 사춘기 아이 문제입니다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는게 답일려나요? 그냥 참는게 답일려나요?
11살짜리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어렸을떄부터 아는 사이였고 저를 엄청 좋아하면서 따르던 아이였고
작년까지는 아동센터 공익 선생님 지금은 매주 교회에서 선생님과 학생으로 만납니다.
그 친구는 작년부터 사춘기가
오길 시작한 거 같고 그래서 저도 그 아이가 하기 싫어하는 행동을 안할려고 노력하면서
지켜보기만 하고 거의 대화를 단절한 상태입니다. 가끔 말걸떄마다 짜증내거든요.... 그러다가 장난도 치지만요
그래서 이제는 대화를 안합니다....
근데 오늘 어떤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가 절친에게 밖에서 놀자 했더니
그 친구가 싫다고 했습니다. 저는 궁금하기도 했고 그 아이랑 친한 편이라
사춘기아이가 그 아이한테 조금 떨어졌을떄 왜 안나가서 노냐고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뛰어오더니 신경쓰지말라면서 저한테 뭐라하더군요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그 친구한테 물어본 것도 아니였는데... 좌절도 했고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
주일학교를 그만두는 것도 생각해보았는데 그러기엔 다른 아이들도 있어서 못할 거 같고
이 아이한테 오늘 있었던 일에 가볍게 사과하고 최근에 선생님이 아이의 태도에 상처를 받았다고
문자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잘 모르겠어요 그냥 버티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