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언제부터 군대가 파견 되었나요?
독도는 일본이 예전에 우리나라 땅으로 인정하는걸로 아는데 왜 이제와서 자기땅이라 우기는 걸까요?
그리고 언제부터 우리 군대가 독도에 파견된건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독도의 주변 해역은 차가운 한류와 따뜻한 난류가 만나는 다양한 어류들이 사는 엄청난 어장입니다
또한 독도 주변에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많이 매장되어 있다고합니다.
일본은 독도를 소유하면 주변의 바다, 그리고 바다의 천연자원까지 모두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거랍니다.
또한 일본의 정치인들은 국내적으로 시끄럽고 복잡한 일들이 생기면 일본인들의 관심을 나라 밖으로 돌리려고 독도 문제를 계속 이야기한다고보시면됩니다.
홍순칠은 6.25 전쟁 당시 우리 정부가 독도를 방어할 수 없다는 것을 눈치챈 일본이 독도에 불법으로 상륙, 지속적인 도발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울릉도 청년 33인과 함께 1954년에 '독도의용수비대'를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3년 8개월 동안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일본의 군사도발에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격퇴했습니다.
즉, 독도경비대는 앞에서 말한 독도의용수비대를 시초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이들은 외부세력의 침범에 대비하여 독도 인근의 해역을 감시하고 경계하는 임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도 경비대는 1954년 11월 15일에 국군의 해안포대와 함께 파견되어 설치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경비대가 아니라 해안포대였으며 경비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개편 및 재조직이 이루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53년 4월 20일부터 1956년 12월까지 독도에 침입하는 일본 어선과 순시선 등에 맞서 독도를 지켜 낸 순수 민간 조직한 독도의용수비대가 있었습니다.
독도경비대는 1956년 4월 8일 독도의용수비대로부터 독도 경비 업무를 인수받았습니다. 독도 경비 보강을 위해 경북경찰청 소속 독도경비대와 경북경찰청 직속으로 편제되어 있다.
울릉경찰서 관할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치안 자체 관할은 울릉군 전체를 맡는 울릉경찰서이긴 하다. 다만 독도에 상시 근무중인 울릉경찰서 소속원이 없고, 범죄 등이 발생하면 독도경비대가 일단 조치한 뒤 울릉서 인원이 오면 인계하는 식이다. 애초에 독도경비대의 상급 부대인 울릉경비대 자체가 울릉경찰서의 지휘가 아닌 경북경찰청장의 직접 지휘를 받는 별개의 부대다.출처: 네이버사전 독도의용수비대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본 어민의 침범이 계속되자,
19세기 말에 조선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울릉도 경영에 나서 주민의 이주를
장려하였고,
울릉도에 군을 설치하여
관리를 파견하고
독도까지 관할하게 하였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도에는 군대가 들어간것이 아니라 경찰(해경)이 지키고 있습니다.
1952년 부터 본격적으로 조사와 주둔을 하여서 한국 땅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도에 대한 군사적 통제는 1954년 이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54년 10월 1일,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지역에 경비대를 파견하였습니다. 이후 1955년부터는 국군 병력도 파견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독도가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을 때부터 이미 일본군의 관심사였습니다.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군은 독도의 전략적인 위치를 이용하여 해상 교통을 통제하고, 군사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독도에 산호초를 제거하고, 등대 및 연락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1945년 일본의 패배로 독도는 국제적으로 논의되게 되고, 대한민국과 일본 간의 영토 분쟁이 시작됩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에 경비대를 파견하여 방어하고, 이후 국군 병력도 파견하여 군사적으로 통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56년 4월 8일 독도의용수비대로부터 독도 경비 업무를 인수받았습니다.
독도 경비 보강을 위해 경북경찰청 소속 독도경비대와 1984년 창설되어 울릉도 경비를 전담하고 있던 318전경대와 통합하여 1996년 6월 27일 창설한 울릉경비대 예하에 독도경비대를 두고 경북경찰청에 직속으로 편제되어 있습니다
울릉경비대(지휘관은 경정) 내 1개 단위급의 인원이 독도경비대로써 상시 주둔한다. 이들은 모두 경찰공무원 신분이지만 유사시 방위를 위해 K2 소총, 수류탄, 유탄발사기 등으로 무장한다. 주요 임무로는 육안 및 장비로의 해안경계 근무와 해상보안청 순시선 탐지 및 저지, 관광객 맞이 및 보호입니다.필요하면 해양경찰청과 해병대, 국가마찰 시 해군, 공군과 유기적지원, 공조체제를 이룹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70년 전투경찰대설치법 시행 후 전투 경찰과 의무경찰 등 의무복무자들이 주로 맡아온 독도경비를 의무경찰제 폐지에 따라 전적으로 일반 경찰이 맡게 되었습니다.
독도경비대는 독도의용수비대에서 시작되었고 의용수비대는 한국전이 막바지에 이른 1953년 4월 20일 조직되어 일반경찰과 공동경비를 하다 1955년 1월1일부터 경찰 단독으로 독도에 상주했으며 1956년 4월 8일 독도의용수비대로부터 경비업무를 인수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초기 일반경찰이 근무하다 1970년대 들어 전투경찰이 경비업무를 주로 맡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950년대부터 이 섬에 군사 주둔을 유지해 왔으며 현재는 소규모 해병 분견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독도는 고려시대에 우산국이 편입된 시절부터 이미 실효지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