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수술후 한달째에 배꼽에 고름이 생겨서 일주일전에 병원가서 고름 째내고 치료 받았는데요.
혹시 칼로 고름 째내면서 복막을 건드리거나 봉합실을 째거나해서 탈장이 올가능성은 없나요?수술을 처음해서 자꾸 쓸데없는 생각이 들고 운동을 좋아해서 탈장에 예민합니다..
걱정 안해도 될까요?
배꼽에 생긴 고름을 짼다고 하여 복막을 건드리거나 봉합실을 째거나 해서 탈장이 올 가능성은 극히 희박합니다. 미숙한 시술자가 한 것이 아니라면 걱정할 것 전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탈장까지 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는 배꼽 뿐만 아니라 복막까지 장이
뚫어야 하기 때문에 복강경 수술을 하였다고 해도 복막은 잘 아물기 때문에 억지로
탈장이 되라고 복근 운동을 하지 않는 한 탈장이 잘 오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고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복막이나 봉합부위가 손상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의사가 진료 과정에서 매우 주의 깊게 진행할 것이며, 탈장의 위험성은 일반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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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복막은 상당히 깊은 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진이 매우 조심스럽게 시술을 합니다
환자분의 걱정은 이해하지만 그러시지 않아도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마 배꼽 주위염이 생겼나 봅니다. 피부 근처에 생긴 고름은 살짝 째고 고름을 제거해 주면 됩니다. 문의 주신 것처럼 복부 근육층 이하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