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를 하고나면 일시적으로는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압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는 다시 혈압이 높아지지요. 원래 아침에 기상직후에는 혈압이 약간 높기는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떨어지구요. 어찌되었든 음주직후에 일시적으로 혈압이 떨어져도 다음날 아침에 다시 높아지는 등의 혈압의 변동성이 큰 것은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혈압이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는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여러 이유로 혈압이 높은 분들에서 과음은 주의하도록 권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