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과음 다음날 심박수 높은데 알려주세요

Question

나이

37

성별

남성

소주 2~3병먹고 다음날 심박수가 숙취가 없어질때까지 90~110정도 오후나 저녁까지 유지되다가 슬슬 심박수가 내려가서 다시 80정도로 정상화 되는데 이게 심장이나 간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요??

아님 그냥 정상인 성인이 모두 그런가요?

과음시 다음날 심박수 높은지 똑같은지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음주 과음 후 다음날 심박수가 높아지는 것은 일시적이며,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음주 과음은 술이 몸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심박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심장의 작업 부담을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날 심박수가 높아지고 나중에 정상화되는 것은 숙취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숙취는 음주 과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체의 반응으로, 여러 증상 중 하나로 심박수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박수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숙취가 완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Answer 2

과음을 한 뒤 숙취가 있는 상태에서는 탈수도 있고 알코올에 의한 컨디션 저하 및 기타 영향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맥박이 빨리 뛸 수 있습니다. 해당 소견을 가지고 심장이나 간에 문제가 있다 없다 판단 내릴 근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