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지금까지 채굴로만 발행됐나요?
비트코인이 나온지 엄청 오래됐는데 맨 처음에
나올때도 ICO나 최근에 암호화폐들이 많이하는
에어드랍 같은건 없었나요?
그런 활동이 없었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비트코인의
가치를 알아보고 채굴을 시작한걸까요?
답변가 분들의 생각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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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은 2009년 1월 3일 사토시나카모토가 평범한 PC CPU를 통해 첫 비트코인 블록을 채굴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암호화폐 열풍이 불지 않는 초창기 상태라 에어드랍이나 ICO 자체가 없었죠. 비트코인 채굴 초기 당시 사람들은 표준 멀티코어 CPU를 이용해 블록당 50BTC의 비율로 비트코인을 채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이의 첫 교환 사례는 2010년 5월 22일 비트코인이 오프라인 매장의 피자 두 판과 교환된 사례입니다. 비트코인의 첫 교환 수단으로써 활용된 사례로 투자자가 투자 대상으로 비트코인을 이때부터 주목하기 시작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죠.
이후 2011년부터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비트코인 채굴 열풍이 본격적으로 고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