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공모주를 공모해서 배정받게 되면 사람들이 '따상'을 많이들 외치게 되는데요
따상은 [더블+상한가]의 합성어로 공모주가 상장할시에 시초가격 형성이 공모가격의 100%까지 상승하여서 시작할 수 있는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원짜리 공모주가 상장을 하게 되면 이 공모주의 시초가는 200원에서 시작을 할 수 있고 200원에서 시작된 공모주가 상한가를 가게 되면 100원의 더블인 200원의 상한가 260원이 되어서 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따따상은 따상을 한 주식이 다음날에도 상한가를 갈때 하는 말인데 원래는 '따상상'이 맞는 말인데 따따상이라고도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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