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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석화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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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외동으로 자라게 되면 아이가 이기적인면이 있는것일까요?

외동 아들,딸이면 나밖에 모르고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 배려할 줄 모르게 자라날 수 있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근거가 있는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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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외동으로 자랐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이기적이진 않습니다.

    부모의 가치관에 따라 아이의 성향이 달라집니다.

    부모의 좋은 모습만 보고 자란 아이는 좋은 성향을 가진 아이로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바르게 자라날 것이고, 이와 반대의 성향을 가진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는 좋지 않은 모습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그렇기에 앞서 언급했듯 외동 이라고 해서 배려심이 부족하고, 나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이로 자라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외동으로 자란다고 해서 무조건 이기적으로 자라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어떻게 육아를 해주시냐에 따라서 아이의 성향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가 외동이라면 혼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양보나 같이 하는것을 하는경우가 적을겁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놀때에는 장난감을 양보하고 서로 배려를 해야 된다는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은 말그대로 자기가 하고 싶은것은 자기가 만져야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자라게 될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닙니다 아이가 외동으로 자라더라도 자라온 환경과 경험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너무 이러한 편견을 가지지 않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은하 보육교사입니다.

    있는것 같아요

    저희 조카를 예를 들면 먹을것이 있으면 조카가 먼저먹었는데 친척들이 모여는데 그자리에서 조카가 먼저 고기를 먹었다고 들었어요~

    그뒤로는 계속 얘기해줬다고 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성격은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부모의 양육 방식, 사회적 경험, 환경 등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외동아기가 이기적으로 자란다는건 편견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단순히 외동이기 때문에 아니라. 부모의 양육 방식과 환경에 따라 달라 집니다.

    외동은 형제 자매가 없기 때문에 상호작용의 기회가 적습니다.

    이를 부모님이 다양한 활동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전혀 맞는 말이 아닙니다. 크게 마음에 담아두실 말이 아니니 신경쓰지 마세요.

    일종의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만들어 낸 편견 중 하나입니다.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오로지 가정에서만 아이가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바깥으로 나가서 사회의 생활을 하는 경험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외알아들,외동딸이라고 해서 아이가 이기적이다거나 사회성이 결여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