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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한결같이반짝이는고구마라떼

한결같이반짝이는고구마라떼

부모님의 결혼반대때문에 주소지 열람 제한 신청 등을 하여 여자친구를 보호하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부모님 결혼반대때문에 약 10개월정도 나와 살고 있습니다. 간혹가다 부모님이 재촉하시기도 했고 제가 거부하면 주변 친구나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해서 나름의 평화적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몇차례 집에 들어가서 자다 온적이 있긴 했지만 그때마다 상당히 불편했고 말싸움도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부모님의 만남 요청도 거부중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제 여자친구가 저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꼬셨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제정신이면 뚱뚱한 여자와 결혼할 생각을 할리가 없다고도 생각하시고 저에게 제 여자친구에 대해 말할 때 '뚱땡이', '물귀신', '사마귀옴'등의 모욕적인 표현을 하실 정도입니다. 부모님은 제 여자친구가 근무하는 회사에 직접 찾아가실 정도고 제가 나와 살고 있는 집 위치도 알아내서 찾아오실 정도입니다. 제가 몇차례 집에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오는 등의 요청사항을 들어주니 좀 잠잠해지긴 했지만 한때 집에 안들어갈땐 집 문을 두들기거나 수십차례 전화를 하며 공격적으로 행동하셨습니다. 또한 저에게 "물귀신 죽이러 간다", "돼지 잡으러 간다", "(제 여자친구)직장 찾아갈거다"라는 험악한 말을 자주하셨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저와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고 부모님도 저랑 같은 교회를 다니다보니 이런 환경을 통해 제 여자친구의 연락처를 알아내 무단으로 업무하는 도중에도 연락을 하기도 했고 한때는 제 여자친구에게 "불질러버리겠다"는 공격적인 문자를 보내시기도 했습니다. 저와 같이 살고 있는 지인분도 같은 교회 형이다보니 연락처를 알아낼 방법이 있다보니 집에서 내보내라는 장문의 협박 문자를 보내시기도 했습니다.

부모님은 제 여자친구가 사는 곳이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나 대략적으로는 아시다보니, 여자친구는 요즘에도 공포심속에 일부러 한두정류장씩 일찍 내려서 걸어가며 퇴근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부모님께서는 저의 결혼을 반대하고 계시는데 하시는 행동들이 너무 공격적이고 제 여자친구의 회사까지 찾아오실정도로 극심한 반대를 하고 계신 상황입니다. 게다가 룸메이트 형에게도 너무 공격적으로 행동하시다보니 다른 곳으로 거주지를 옮겨서 제가 여자친구와 함께 동거하면서 여자친구를 보호해주고 싶어도 여자친구는 주민등록등본 조회 등을 통해 살고있는 주소지를 조회해서 찾아올까봐 우려된다고 하여 시도하지 못하고 있는데 여자친구는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고 부모님께 차마 이 상황을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보니 더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부모님이 제가 옮길 예정인 거주지를 열람하지 못하게 제한하여 여자친구를 안정적으로 보호해주고 싶은데 적절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상은요지경

    세상은요지경

    낳아줬다고 부모가 아닙니다 선을 넘었으면 그건 남보다 못한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계속 그런다면

    연 자체를 끊으시는게 좋아보이고요 그리고 주민등록 주소지를 부모님과 따로해 놓으셨다면

    부모님이 질문자님꺼를 떼볼 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엔 가족이라도 주소지가 따로 되있다면

    주소를 못보게 설정되어 있어요

  • 협박성 발언, 직장 찾아가기, 반복적인 전화 및 방문 등을 보면 단순 가족 갈등을 넘어 협박 및 스토킹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민등록표 열람 및 등초본 교부 제한 신청>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정 가족이 주소를 열람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며, 가정 폭력이나 스토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인정된다고 합니다. 

    한번 알아보시고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다른 사람이 본인의 주민등록 조의를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족이라고 하더라고요 가족이 준비 등록 조회를 하게 된다면 그 가족의 주민번호만 나올 뿐이지 주소는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