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의 효능과 강황의 효능의 차이는 무엇으로 구분하나요?
강황과 카레가 같은 것으로 알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다르다고 하네요.
정확하게 카레와 강황의 효능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답변 채택 부탁드릴께요.
카레의 성분인 강황은 커큐민이라은 성분이 치매예방에도 좋고 항암효과등 여러 효능이 있는데요.
우선 울금 하고도 많이 혼동이 됩니다
1. 강황과 울금은 같은 식물의 다른 부위이다
2.강황은 뿌리줄기를 말하고
3.울금은 뿌리 하단의 덩이 뿌리를 말한다
4. 둘은 성분 ,쓰임새, 색 모든 것이 다르다
VS
1.강황과 울금은 같은 생강과 쿠르마속에 속하지만 서로 다른 식물이다
2. 강황과 울금을 같은 식물로 보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이렇게 서로 다른 주장이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울금과 강황의 학명이 동일하기 때문에 울금을 강황의 이명(다른 이름)으로 명칭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쪽에서는 울금을 같은 식물의 덩이뿌리로 보는 견해가 많고 하지만 근거 자료가 부족해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
강황은 생강목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인도를 중심을 한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줄기와 뿌리를 식용 약용으로 사용된다
우리나라는 전남 진도 해남 전북 부안 경기시흥 충남 청양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울금은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인도 중국 남부 일본의 오키나와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며 우리나라는 진도에서 최초로 재배되어 널리 퍼졌다 울금과 강황의 차이는 울금은 덩이뿌리를 강황은 뿌리 줄기를 사용한 것이다
우리나라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은 울금이 더 많으며 둘 다 커뮤민 성분을 가지고 있다
강황은 쓴맛이 매운맛보다 강하고 기운이 따뜻하고 울금은 차가운 성질이 있다
왼쪽 밝은 노란색이 울금
오른쪽 붉은빛나는노란색이 강황입니다
같은 줄기 뿌리에서 강황과 울금이 차이가 있지요?
강황은 뿌리줄기. 따뜻한 성질
울금은 덩이뿌리. 찬 성질
저도 헷갈립니다 ㅎㅎ
국내 최대 생산지은 진도에서는 강황을 울금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네요
강황은 수입품이고 울금은 국산이다 혹은 강황보다는 울금이 더 성분이 좋다 이거는 아니고요 재배과정에서 환경에따라 성분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으나 강황이 아닌 울금이여서 그렇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강황의 효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요
1. 삼겹살이나 소고기 소시지등을 조리 섭취 중에는 자연적으로 벤조피렌이란 독성물질이 나오는데 이 독성물질을 낮추어 주는 게 양파(36.2%) 마늘(23.97) 상추(17.48) 강황(28.35%) 낮추어 준다 합니다
2. 항암효과
3.여성질환, 생리 불순, 월경통
4. 혈관계 질환, 혈액순환
5. 간 기능 개선
6. 담즙의 분비 촉진으로 소화에 도움
7. 류마티스 관절염
8. 치매 예방
9. 피부노화 방지
10. 항산화 작용
11위염, 위궤양,역류성식도염
와
몸에 완전 좋으네요
주의사항및 부작용
하루 권장량은 2~4g 입니다 (차 티스푼1나)
과량섭취시 복통 설사일으킬 수 있고
혈액응고방지효능도 있어서 당뇨약이나 혈관성약물을드시는분은 주치의와 상담후 드세요
최대 10g 미만으로 드셔야 합니다
임산부는 주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섭취방법
1.밥할때 섞어서 하셔도 되고요
저같은 경우는
2.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후에 공복에 따뜻한 물에 조금 섞어 물을 마십니다
아침에 공복에 물 4잔정도 드시면 좋다는데
현실적으로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한잔을 마시는데 강황가루 섞어서 마셔요
그리고 30-40분 지나서 아침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3.요리할때에도 조금씩 넣어주심 좋구요
하루 용량을 꼭 지켜 주시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