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임금 세조가 민생을 위해 펼친 정책이 궁금해요~
조선시대 왕 세조는 단종 등 가족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지만, 백성들에게는 따뜻한 왕이었다고 하던데요. 민생을 위해 펼친 정책 중 직진법과 분대어사에 대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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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조는 청렴한 정치를 유지하기 위해 분대어사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분대어사는 전국을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역마다 공무원들의 행정 업무를 감시하고 감찰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패와 탐욕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조가 민생을 위해 추진한 정책으로는 세금 감면, 농업 장려, 국가 재정 개선 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직진법은 조선시대의 언론기관이자 감찰기구로, 시정(時政)의 득실을 논의하고 풍속을 교정하며 백관을 규찰하고 탄핵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관리의 위법을 찾아내어 처벌하는 업무도 수행했습니다. 사헌부는 사간원과 함께 양사(兩司)를 이루어 언론 활동을 하였으며, 양사의 소속 관원을 대간(臺諫)이라 불렀습니다. 분대어사는 조선시대에서 지방관을 규찰하기 위해 파견되는 사헌부의 어사적 기능을 말하는데 이들은 지방에서 지키고 조사하며 관리들의 위법 사항에 대해 규찰하고 단속하는 주요 임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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