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에서는 동물 가죽으로 만든 샌들을 신었는데 이때 맨발로 다니면 상처가 나기 쉬웠습니다. 그래서 얇은 천 조각을 발바닥에 덧대어 신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양말의 시초인 셈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발을 감싸는 용도로만 사용되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었습니다. 특히 중세 시대 유럽에선 귀족 계급만이 신을 수 있었고 신분을 나타내는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원전 2000년경 바빌로니아인들이 오늘날과 비슷한 형태의 양말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귀족층 사이에서 유행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