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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조용한살모사

갑자기조용한살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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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 시 콤부차 다시 사 먹어야 할가용?

현재 콤부차 150ml 마시면서 적응 4일 째입니다 근데 오늘 실수로 바닥에 놔둿는데 만졋을 때 따뜻하다 정도입니다(10분은 넘음) 유산균 사멸햇을가요 만일 사멸햇더라도 콤부차 적응되는데 도움 된다면 괜찮은데 그것도 안 됏을가요 그럼 다시 150ml를 마실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10분정도 따뜻한 바닥에 둔 것으로 유산균이 전멸했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일반적으로 콤부차 속 유산균은 40~45도 이상의 고온에서 장시간 노출될 때 사멸하기 시작합니다. 손으로 만지셨을 경우 따뜻한 정도라면 대략 30도 중반인데, 보통 유산균이 오히려 활발하게 활동하는 온도에 해당한답니다.

    가령 미량의 유산균이 사멸했더라도, 사균체 자체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면역 반응을 조절해서 적응 과정에 충분히 긍정적입니다. 게다가 콤부차에 있는 유기산, 폴리페놀은 열에 강해서 쉽게 파괴되지는 않습니다.

    현재 적은 4일차신데 갑작스러운 과다 섭취는 위장에 무리가 가니 추가로 150ml를 더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분량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혹시 콤부차 섭취 후 속 쓰림, 가스 차는 구체적인 반응이 없으시다면, 오늘은 넘어가시어 내일 드셔도 좋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된 답변
  • 콤부차의 유산균은 40도씨 이상의 열에 취약하지만, 바닥의 온기가 '따뜻하다'라고 느껴지는 정도에서 10분 내외로 노출되었다면 균주가 즉각적으로 전멸했을 가능성은 낮으며, 설령 일부가 손상되었더라도 콤부차 특유의 유기산과 대사 산물은 그대로 남아있어 장내 환경을 산서으로 유지하고 기존 유익균의 활동을 돕는 영양적 가치는 충분히 유지됩니다.

    따라서 적응기 4일 차라면 해당 회차를 무리하게 다시 마시기보다 이미 섭취한 양을 소화시키는 데 집중하시고, 내일부터는 다시 신선항 상태의 150ml를 일정한 시간에 맞춰 정량 섭취하며 장내 미생물 생태계가 안정화되도록 루틴을 이어가시는 것이 영양 흡수와 적응 측면에서 더욱 효율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바닥에 약 10분 정도 두었고 만졌을 때 따뜻한 느낌이었다고 해도, 콤부차의 유익균이 모두 사멸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콤부차는 일반적으로 냉장 보관을 해야하지만 일시적인 실온 노출이나 약간의 온도 상승으로 미생물이 즉시 모두 죽지는 않습니다. 또한 유기산이나 폴리페놀 같은 성분 역시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제품의 냄새, 맛, 용기 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그대로 섭취해도 괜찮기 때문에, 추가로 150ml를 더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위생 오염이 의심되거나 이미 개봉 후 오래된 제품이라면 새제품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