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1997년도 IMF입니다.
환율로 심각성을 말하곤 하는데 당시 1달러에 890원까지 원화가 강세였죠.
당시 경제부흥기로 개발도상국으로 수출이 잘되고 돈을 잘 벌던 시기였죠.
그러나 이것에 취해 외환관리는 물론 돈을 펑펑써댔습니다.
버블이 터졌고 1980원까지 약 1,000원이 오를정도로 환율이 치솟았습니다.
외환이 없던 한국은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하고 길거리 나앉은 사람들로 득실댔죠.
지금 1400원~1500원만 되도 강달러라고 하면서 기업들은 위기대책회의하고 서민들도 불안한데 1900원이면 감이 오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