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남친 권태기는 아닌거같은데
2년된 남자친구가있는데
6시에출근해서 오후2시에왔다가 저녁엔 6시에나가서 12시에옵니다 투잡이라
쉬는날도있어서 그럴땐 같이 한잔도하고 얘기도하고싶은데
피곤한지 몸이 반누워있는게 그게너무 서운할때가 많아요
그렇다고 친구를만난다하면 그건싫어해서
늘집에만있는데 서운함이 쌓이니 나보고 권태기냐 뭐라하네요 수다가필요한 저는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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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반한비단벌레232입니다.
투잡이라 상황은 힘들듯해요.
아무래도 힘이드니 쉬고 싶으실수도 있겠어요.
2년이면 아무래도 첫만남과는 다르죠..
그렇다고 싫어하는건 아니구요.
익숙함이겠죠.
본인의 취미생활이나 본인위주의 스케줄로 움직이시고 그사이 남자친구 만나는 날을 정해 데이트 하시는게 좋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남자친구분이 참 열심히 사시네요.
가끔 피로한날 찜질방이나 좀 쉴수있는곳을 찾으셔서 데이트하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서로에 대한 감정을 유지하는 데에는 대화가 중요합니다. 만나지 않더라도 서로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들어주고 공감하는 것은 필수요소입니다. 남자친구에게 얘기해 보세요.
대화 상대가 필요한데 제일 가깝다고 생각하는 애인이 들어주지 않아 외롭다고...불꺼진 난로를 바라보고 있는 기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