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들과 안부딪히고싶은데 정말 힘이드네요 아무말을안할수도 없고
ㅠ 특별한 대화가 아님에도 이야기의 초점이 서로 잘 안맞더라구요 아들은 고2입니다 우리아들이 특히나 그런거겠죠? 잘못된부분에대해 짚어 말을 할라치면 엉뚱한데서 뭐가문제냐며 고집을 피우는등 말이 통하지가 않습니다 이시기가 지나면 괜찮은건지 우째야될런지
9개의 답변이 있어요!
본인 입장이 아닌 아들 입장도 들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요즘 애들 사춘기도 빠르게 오는 상황이라 고등학교 2학년이라면 사춘기라고 보기엔 애매합니다
말이 안통한다는 자체가 바로 문제라고 봅니다
부모 입장에서 안통하는 것과 자식 입장에서 안통하는 건 차이가 큽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이해와 배려,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대화할 때 내가 부모니깐 무조건 내가 위에 있고 내 말이 맞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충분히 들어보고 그 들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됩니다
그래야 부모와 자식 사이가 최대한 덜 멀어지고 최대한 잘 유지됩니다
저희 오빠도 고2인데 부모님이랑 대화도 안 섞으려고 하고 화도 많이 내고 그러는데 차라리 자기가 알아서 하게끔 놔두고 필요한게 있다면 서포트 해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괜히 신경 썼다간 더 예민해져서 상황이 더 심각해지는 때도 있어요ㅠㅠ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아들과 대화적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권위적이고 강합적인 스타일의 방식을 고수하기 보담도
나는 너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야기를 잘 경청 할 준비가 되어있어 라는 너 대화법의 방식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면서 대화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의 관심사를 파악하는 것 그리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케치하는 것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내가 아이 였다 라면 과연 나도 아이처럼 하지 않았을까 라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사춘기 때는 부모의 말보다 친구의 말에 더 영향을 받는 시기라, 대화가 막히는 게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지금은 굳이 무언가를 해결하려 하기보다 아들이 편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화가 잘 안 통하더라도 밥 한 끼 같이 먹고, 간단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신뢰는 조금씩 쌓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 말 안 해도 옆에 있어줬던 부모님’이 가장 큰 위로였다고 느끼게 될 거예요.
한창 사춘기일 나이입니다
너무 몰아붙이시지 마시고 그냥 봐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겁니다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부모님께서 조금만 더 지켜봐주시는게 좋습니다
믿고 기다려 주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고메한반달가슴곰입니다. 저 또한 그러한 시기를 지나온 사람이라서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조금 아들 분을 기다려주고 대화의 화법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조금 기다려주면 조금씩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문제 인지 모르겟음 아들 입장도 모르고
부모만에 자신입장에서 글 쓰는 경우도 많은니
아들이 엉뚱한 대답 한다고 하는데 예를들어 어떤 질문하면 이런게 대답한다고 글은 써주면 누가 잘못인지 판단에 도움이 될것 같아오
말이 통하지 않는 이유는 서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질문자님이 먼저 아들 말을 듣고 무슨 의도로 무슨 뜻이 담긴 말인지 깊게 분석한 다음 답을 해 보세요. 예시 대화를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