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나이가 같다는 이유로 바로 말을 놓는 후임을 해야 하나요?
참고로 저는 남자이고 상대방도 남자입니다. 그리고 입사순서는 제가 1년 선임입니다. 참고로 저는 선임대접을 받고 싶은게 아니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서로 존대를 하는게 편합니다. 인턴분께도 말이죠. 그런데 그 상대 직원(후임)은 제 나이를 물어보더니 바로 말을 놓고 지금까지 놓습니다. 저도 말을 놓으면 더 귀찮게 될까봐 거리를 두기 위해 저는 말을 높여서 씁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너무 개념 없는 후임이 들어온거 같습니다.
나이 어린 상사한테는 말을 놓지도 못할거 같은데, 나이가 같다는 이유로 선배에게 말을 놓는걸 보면 일도 제대로 못할거 같은 선입견부터 드네요.
후임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시고 지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반말듣는게 불편하다고 말씀하십시요.
아무리 친해도 선후배 사이에서는 존대가 맞습니다.
더군다나 후배가 어떻게 처음부터 반말을 할수 있는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더 시간이 지나서 이런 상황이 굳어지기 전에 빨리 반말듣는거이 불편하다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처음부터 말을 놓은것은 좀 예의가 없는 후임이네요~ 계속 말을 놓으면 말을 하고 넘어가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말을놓을순 있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한다는건 개념이 없는 사람이네요 한번쯤 이야기를 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1년 선임은 애매하긴 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선임 대접이 아닌 직장동료가 예우 차원으로 존댓말을 썼음 좋겠다고 잘 말씀하시는 게 좋겠네요. 상대방은 작성자님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서 그랬을 수도 있으니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둥글게 둥글게 얘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뻘뻘구입니다.후후,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대에게 존대을 해주는 편입니다? 제 아이디가 뻘뻘구이냐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존중하는 것이죠. 물론 상대도 같이하는 게 좋아요 근데 개의치 말고 있으면 동화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일단 말을 높이지 마세요
상대방이 말을 높이지 않은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업무나 회사와 관계된 일에는 선임 후임을 꼭 따지시기 바랍니다
언어가 편해졌다고 모든것이 편해지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쏙독새89입니다.
한번 제대로 말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동갑이어도 내가 선배다 아직 신입주제에 말을 놓는거냐
나중이면 몰라도 벌써 그런게 개념이 없냐 선배들이 갖잖냐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