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3인데 설날, 추석 용돈을 아직도 부모님이
중학교 3학년인 중학생입니다. 내일이 설날인데 설날때 용돈을 받습니다. 그 받은 용돈을 다른 분들이시면 다 자유롭게 쓰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 아직 까지도 부모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전부 다 드리는 돈이 2-30만원 인데요. 이 많은 돈을 부모님이 저에게 한 푼도 안 주고 가져가시는게 맞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요즘은 이런 세뱃돈이나 용돈을 부모님께서 가져가는 집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자녀들에게 자산 증식을 가르쳐주거나 투명하게 관리되는 것을 보여주면서 경제 공부를 시키죠.
저같은 경우 초등학생 자녀의 이름으로 증권계좌를 만들어 이런 큰 용돈은 아이 명의로 ETF를 사주고 있습니다.
절대 부모가 본인들의 돈을 그냥 쓴다는 것을 안보여주기위함과 동시에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투자 공부도 시키고 있습니다. 아마 질문자님 부모님께서도 별도 계좌나 다른 재테크로 질문자님 돈을 불려주고 있을 수 있습니다.
잘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중학교 3학년이라면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용돈을 대신 관리하는 것 자체는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다만 전부를 일방적으로 가져가고 사용 내역을 전혀 설명해주지 않는다면, 일정 금액은 저축하고 일부는 본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합의해보는 것이 건강한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성년자의 용돈은 보호자가 관리할 수 있으나 전액은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충분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일부는 저축하고 일부는 자율적으로 쓰도록 합의하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학교 3학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중학교 3학년 정도시라면 이제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받은 설날, 추석 용돈은 자신이 관리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포부를 밝히셔도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부터는 한번 안드리고 사고 싶은거 좀 사고 싶다고 말을 해보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부모님한테 다 드려도 되지만 중3이면 사고 싶은것도 먹고 싶은것도 많은데 어느정도 부모님한테 의견을 말해도 될 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세벳돈을 부모님께 전부 드리는 것이 서운할 수 있지만, 이는 대개 자녀를 위한 저축이나 가계 경제의 상부상조 문화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생 시기에는 경제적 자립심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므로, 무조건 돈을 돌려달라고 하기보다 일정 비율은 직접 관리하며 경제 공부를 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제안을 통해 부모님의 신뢰를 얻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서 설날에 받은 용돈을 부모님께 드리고 있다고 하셨네요. 부모님께 드리는 금액이 20~30만 원 정도인 상황에서, 부모님이 그 돈을 한 푼도 돌려주시지 않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군요.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것은 감사와 효도의 표현이지만, 용돈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학생 개인이 자신의 필요와 즐거움을 위해 자유롭게 쓰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 드리는 금액과는 별도로, 자신도 일부는 꼭 필요한 용도나 자신만의 소소한 즐거움을 위해 쓸 수 있는 금액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