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은 엄마의 품에 안겨 있을 때, 특히 심장 소리와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캥거루 자세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엄마의 심장 박동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피부 접촉은 정서적인 유대감을 깊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업는 자세도 움직임이 있어서 아이가 잠들기에 좋지만, 안는 자세보다는 부모의 체온이나 표정 등을 느끼기에는 어렵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자세 그 자체라기보다는 부모가 얼마나 안정된 마음으로 아이를 품어주는지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마다 선호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자세를 시도해 보시고 아이의 반응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