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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비둘기38
아리따운비둘기3823.08.07

강아지가 자꾸 구석진 곳으로 가는데 하늘나리 간다는 징조 인가요..?ᩚ?ㅠ

나이
16년
성별
수컷
몸무게
12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1회

어디서 봤는데 강아지가 구석진 곳으로 자꾸가면 주인몰래 죽을려고 간다는데 사실인가요..?ᩚ?ᩚㅠ 노견이기도 하고 기침도 자주해서 사실 인지 의심이 되서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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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7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아픔을 잘 드러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일부 강아지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좀 더 구석진 곳으로 가려고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는 말씀하신 이유가 될 수도 있고,

    나이를 먹다보니 좀 더 조용하고, 자극이 없는 곳을 선호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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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힘이 없고 기력이 쇄진하면은 조용한 곳을 찾고 안전한 곳을 찾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 보면은 넓고 편안한 곳보다는 약간 좁고 한두 군데가 막힌 곳을 선호합니다 그곳이 안정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곳이 분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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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주인 몰래 죽으려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야생의 본능에 따라 몸이 아프고 약해지면 무엇보다 공격 당하기 쉽고 공격당하면 다치고 생존률이 떨어지니 구석으로 숨는겁니다

    나이가 16살 정도면 정말 오래 잘 산 편입니다. 사는날 까지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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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죽을때가 된게 아니라 방치 하지 말고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아프게 하고 있는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는 증상입니다.

    충분히 살릴 수 있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질환인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방치시켜 죽이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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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위기의식을 느끼면 구석에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스로 주인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죽으려고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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