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무는 등 인간을 공격하는 반려견을 안락사 시키는 것이 잘못된 행동일까요?
2주전인가 3주전의 개는 훌륭하다라는 프로그램에 의뢰한
반려견을 보니, 해당 문제의 반려견이 주인(여자)의 나이든 노모나 어린 딸을 물어서 상처를 크게 입히고
심지어는 주인에게까지도 여러차례 입질을 해댔는데도
주인은 불쌍하다고 그 사람을 공격하는 반려견도 내 딸이라고 그러고
심지어는 반려견에게 물려서 다친 딸에게 도리어 왜 반려견을 자극해서 공격하게 하냐고 다친 딸을 나무라기까지 했다는데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강형욱 훈련사도 프로그램 사상 처름으로 솔루선을 포기하고, 안락사 이슈까지 심각하게 고려하다가
결국 집안 실내에서는 도저히 키울 수 업는, 특히 노모와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절대 캐우면 안되는 개라고 단정을 내렸는데도,
그 집주인은 끝까지 내치지 못하고 거부하고 말더라구요.
그 프로를 보는 내내 답답했습니다.
1~2인 가구수가 늘어나고 애완동물 시장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정말 아들, 딸로 부르고 가족화 하는 것까지는 이해를 하여도
어디는 본인은 채식주의자인데, 자기가 키우는 반려동물에게는 고기를 자주 해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반려동물을 아무리 가족화 하더라도, 제 상식에는 나 자신과 내 가족의 안전이 최우선인 것이 너무도 영연한 것이 아닐까 싶으면서, 아무리 잘 대해줘도 주인식구를 계속 공격하는 반려견은 차라리 안락사시키는 것이 낫다라는 생각이 들언데
지난주 이 프로의 그 회차를 본 다른 직원과 이야기 하다가 이런 제 입장을 비추니
그렇게 잔인한 사람이어냐는 식의 반응이 돌아오네요.
물론 어쩔 수 없이 철저히 사람 중심적인 것이지만, 아무리 동물을 가족화 한다 해도 결국은 진짜 가족이 중요한 것이 너무나 지극히 당연한 상식적인 사고가 아닌가요?
계속 사람을 공격하고 이를 고칠 수 없는 상태라면 내치거나 안락사시키는 것이 그렇게 잔인한 생각인걸까요?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사람을 물고 사람을 공격하는 그런 개는 안락사를 시키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먼저 우선이 돼야 되는게 맞습니다 개를 사람 화시키는 것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가족이라 하고 식구로 하고 참 희한한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187입니다.
사람도 사람을 해하면 법에 의해 처벌 받습니다. 주변인을 해하는 짐승에게 벌을 주고 사고치지 못하도록 세상과 격리시키는 것이 가혹하다는 것은 글쎄요... 곤란하다는 의견입니다. 사회 문화적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안락사는 커녕 때려 죽여도 시원치 않다는 의견도 있을겁니다. 두살난 아이를 옆집 개가 물어 죽였다고 생각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