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중증으로 렘디시브르 투여 후
산포도 돌아오셨고 폐 ct상으로도 이제 염증 흔적이
사라진 상태라고 했어요.
퇴원할때 CRP 2였구 해열제 없이 정상체온이셔서 퇴원했는데 집에 오시자마자 다시 열이 37.9도..
재입원하셨구요.
다시 4일만에 퇴원할 때
염증수치 3점대, 복부CT상 췌장염 미세하게 있지만
괜찮다고 하셔서 퇴원했는데
집에 오시고 하루 지나니 또 열이 37.9도 까지 오르셨어요.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 항생제 투여로 열이 며칠간 잡혀 있었던건지...
집에 오셔서 계속 열이 나니 불안합니다.
몸 안에 염증이 아직 남아 계속 악화시키는거 아닌지...
몸이 회복되가고 있는 과정일까요?
냉찜질을 해드리니 바로 37.1도로 떨어지고
반나절간 유지하더니 다시 37.7도로 오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