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에게 종종 본인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해달라고 해서 들어주고는 있는데…
조언을 해주고는 싶은데 제가 조언한다고 했던 말이 오히려 상처로 돌아 가면 어쩌지 하고 말을 못하겠어요…그냥 이친구는 위로가 필요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