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학벌없는 사회가 과연 바람직한 사회일까요?
학벌주의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학벌이 없는 사회가 과연 현실적으로도 옳은 사회일까요?
학벌이라는 것도 엄연한 경쟁의 산물아닌가요?
학벌없는 사회가 과연 사회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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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학벌은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 합니다. 미국도 아이비리그라고 해서 하버드(Harvard), 예일(Yale), 프린스턴(Princeton), 브라운(Brown), 펜실베니아(U-Penn), 콜롬비아(Columbia), 다트머스(Dartmouth), 코넬(Cornell)까지 총 8개의 대학연합을 최고의 대학이라고 해서 다른 학교들과 구분하고 있지요. 우리나라도 한떄 SKY 대학 이라고 해서 서울, 연, 고대를 지칭하는 말로 써 왔구요. 결국 학벌은 존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자본 주의 사회에서 돈을 누구나 똑 같이 벌 수 없는 이유와 같습니다. 다만, 학벌은 존재 하되 학벌의 차이로 인해서 차별을 두는 것을 하지 말자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좋은 대학교를 나온 사람이 대기업에 들어 갈 수 있는 자격이 있고 지방대를 나온 사람은 대기업을 들어 갈 수 있는 기회조차 안주는 것은 너무 가혹한 일이기에 그런 차별을 없애자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