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급락 후 거래량 하락이 주는 의미를 알고싶습니다
고점 대비 단기간에 반토막이나고 거래량이 점점 감소하는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저점에서 세력이 손절 물량을 받고 매집이 끝나서 거래량이 말라가는걸까요
아니면 설거지가 끝나고 시장에서 소외당해서 거래량이 죽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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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보통 저점 에서 세력이물량을 받는경우 긴횡보와 중간중간 피뢰침같은 매집봉등이 동반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단기간에 떨어뜨린다고해서 물량 을 한번에받는경우는 없다고보시면됩니다. 그만큼 원하는평단에 물량모으기는 쉽지않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시총이낮은 주식일수록 고점부근에서 거래량이터지면서물량을 다넘긴후 더이상 저항없이떨어지고 사거나파는사람이없어 일정수준에서 멈추게되는경우가많습니다.
가격 급락 후에 거래량 하락까지 일어났다면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선 상당히 무섭겠습니다.
거기에 만약 거래량도 없는데, 지속 우하향 이라면... 생각도 하기 싫군요.
이런 상황이라면 당연 빠른 손절이 답이였겠죠.
거래량이 지속 줄고, 뭔가 거래량이 느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우선 관심만 가지면 될듯합니다.
과연 그 주식이 그만한 호재를 가지고 있다면 보유 관심으로 보시면 될듯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