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뱅크런은 고객들의 대규모 예금 인출사태를 일컫습니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 것은 돈을 예치한 금융기관의 파산 등의 사유로 고객이 돈을 인출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나오는 사태입니다.
실제로는 파산이 일어나지 않을 재무상태더라도 그러한 불안감에 의거하여 너도나도 돈을 인출해가려고 합니다.
이런 불안감을 어느정도 불식시키고자 예금보험공사에서는 5천만원 한도로 금융기관이 파산하더라도 예금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