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 감소는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노동력 부족, 소비 감소, 사회 복지 부담, 기업 및 경제 성장 저하, 부동산 시장 약화 등으로 나타납니다. 인구 감소로 인해 기업들은 인력 공급이 제한되고 소비 수요가 줄어들며, 사회 보장 체계의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매우 일반적인 분석으로 앞으로 AI, 로봇 등이 생산력을 더해주거 경제에 이바지한다면, 인구 감소는 전혀 문제가 안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노동에서 해방이되고 기본소득으로만 먹고 사는 시대가 도래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