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액자라도 걸까 싶어 못을 박았는데 문제가 될까요? 나중에 나갈때 빼고 가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살던집에는 못이 많이 박혀 있었는데. 지금 집은 필요한 위치에 없어 집주인한테 얘기 안하고 걍 박았거든요. 문제가 된다는 사람도 있고 괜찮다는 사람도 있어서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만기 퇴거시 임대인이 원상복구를 통보한다면 문제가 될수 있고 아무런 말없이 그냥 넘어간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원칙상 벽에 구멍을 뚫는 파공은 임대인에 따라 원상복구를 요청할수도 있으며 그럴 경우 문제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임대인과 사전에 이야기가 된 경우(동의받은 경우)는 크게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