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잔소리가 아닌 조언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Question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하는 말이 아이에겐 잔소리로 들릴 수 있잖아요. 어떻게 설명을 하고 분위기를 어떤식으로 조성해야 아이가 경청하며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할 때 양육자의 감정을 실거나 잘못된 점을 나열하는 형태라면 잔소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하고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자란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Answer 2

일단 아이에게 훈육을 하실 때 차분함 부터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의 목소리가 커지고 높낮이가 올라갈 경우 아이의 경우에는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훈육이 아니라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아이들은 훈육을 받는 효과는 전 모하고 부모가 나에게 화를 내고 짜증낸다는 것에 충격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잔소리는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반복되는 훈계나 지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자신의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감정만 상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조언을 할 때는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네가 그렇게 느끼다니 정말 속상했겠구나" 또는 "그런 상황에서는 네가 많이 당황했을 거야"와 같은 말을 건네면서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서 객관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비난이나 비판보다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앞으로의 행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격려의 말을 건네며 대화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얼해도아이는잔소리로들을수있어요

아이에게 사랑하기에 훈육하는것과

감정의공감을해주는게중요하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긴말을 하거나 작은것에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하는것은 잔소리로 느껴질수있습니다.

이러한경우 반복된다면 규칙을 정해주시고 지키도록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훈육을 하실 때에는

일관성있게 단호함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정말 잘못을 했다면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지금 한 행동과 언어를 바람직하지 않아, 또는 옳지 않아 라고 단호히 말을 해주시고, 왜 그 행동과 언어가 옳지 않았는지를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더나아가 지금 잘못을 짚어주는 이유는 잘못된 행동과 언어를 바로잡아주기 위해서 하는 이야기 임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