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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들소8
재빠른들소823.07.12

발톱이 두꺼워지는 무좀이 생겨서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나이
5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습니다.
기저질환
없습니다.

갑자기 발톱이 두꺼워지는 무좀이 생겨서 병원에 방문을 해서 진료를 받고 약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그 약을 먹을면 간이 안 좋아 질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문의 드립니다.

무좀약을 먹으면 간이 안좋아지는 건지요 ? 그리고 약 복용 중에 음식 조심해야 할 것이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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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무좀약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답니다. 간기능에 영향을 주는 것도 있고 아닌 종류도 있지요. 음식은 가린것 없지만 간기능에 영향을 주는 약이라면 음주는 당연히 주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경구 무좀약은 간독성이 있어서 술을 절대 마시면 안된다고 교육합니다. 급성 간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밖에도 각종 즙이나 한약을 드시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발톱 무좀 관련 항생제를 처방받으셨을 듯 합니다.

    원래 항생제의 경우, 간기능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할 뿐 입니다.

    -> 발톱 무좀의 경우 장기전을 각오하셔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금주와.

    불필요한 투약 (특히 성분이 불명확한 생약) 피하기 등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무좀약은 간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무좀약을 먹으면 무조건 간이 안 좋아진다는 것이 아니라 약물 부작용으로 간이 나빠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약을 장기간 복용하게 된다면 간 기능 수치를 추적관찰 하며 복용하면 문제될 것 없습니다. 약 복용 중에는 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복용하는 무좀약의 경우 간독성이 나타날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먹는 음식은 크게 문제 되는 것은 없지만 다른 약은 같이 복용하면 간독성이 심할수 있기에 꼭 담당 전문의에게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