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와 막내 사이에 낀 일부 둘째 아이들은 '둘째의 서러움' 을 마음속에 품고 자랍니다.
어릴 때부터 하도 위 아래로 눈치 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손해보고 희생하는 맏이 역할하는 경우가 있지요
중간에 낀 둘째는 자신은 인정받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자존감이 낮기 쉽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둘째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고 찾아주어야 합니다
친척들 또는 주변에서 누구 동생 으로 불리는 것이 둘째들에게는 큰 스트레스일 것입니다.
그리고 첫째와 비교하지 말고 성과가 있을 때 첫째와 별개로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