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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곰46
곰살맞은곰4622.04.07

아이가 애정결핍이 있는것 같아요.

아이가 애정결핍이 있는것 같아요. 둘째인데 밑으로 동생이 있어요 아직많이 어려서 손이 많이가는데 둘째가 저한테 사랑을 확인하려고해요 그럴수록 점점 지쳐가요... 항상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얘기해주는데도 매일같이 엄마 나사랑해? 나예뻐? 하고 물어봐요...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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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질투해서

    애정결핍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때문에 함께 육아에 참여하도록 해보기도 하시고

    동생은 아끼고 존중해야할 존재임을 설명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을 동등하게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리 난리를 치고 심술을 부려도 참아야 하는 건 어른입니다. 참을 수 있기 때문에 어른이고 참을 수 없기 때문에 아이인 것입니다. 첫째라 해도 아직 아이이고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이 낯설고 참기 힘들 수 있어요. 힘들겠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첫째와 둘째 사이에도 애착이 생겨 처음보다 많이 나아지고 더 나아가 둘이서 놀기 시작하면 한층 더편해지는 육아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아이들이 애정결핍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둘째가 보기에 동생을 더 사랑하는 것 같아 계속해서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는 평상시에 사랑한다 라는 말을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따뜻하게 자주 말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노는 것을 지켜 보기 보다는 함께 놀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부분은 애정결핍의 문제보다 둘째의 경우 동생이 태어나게되면 자신의 사랑이 빼앗겼다는 생각을 할수있습니다

    또한 첫째가 있어서 자신은 이도저도 속하지 않은 중간의 힘든상태로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출생순위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아이가 애정을 요구할때는 들어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어느정도 아이가 애정에 대해서 확인하고 관심을 받는다는것을 인지한다면 이러한 부분이 줄어들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와 막내 사이에 낀 일부 둘째 아이들은 '둘째의 서러움' 을 마음속에 품고 자랍니다.

    어릴 때부터 하도 위 아래로 눈치 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손해보고 희생하는 맏이 역할하는 경우가 있지요

    중간에 낀 둘째는 자신은 인정받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자존감이 낮기 쉽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둘째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고 찾아주어야 합니다

    친척들 또는 주변에서 누구 동생 으로 불리는 것이 둘째들에게는 큰 스트레스일 것입니다.

    그리고 첫째와 비교하지 말고 성과가 있을 때 첫째와 별개로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의 반절을 차지하던 둘째 입장에서 동생은 질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질투 대처법으로 첫째, 둘째아이와만의 시간을 가져주세요. 둘째 첫째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세요.

    셋째와 따로 분리해 둘째와 보내는 시간을 가져주시고 둘째의 질투를 공감해 주려고 노력해 주시면 일정부분른 해소가 될 수 있을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