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정말 보기 싫은 동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에 정말 보기 싫은 동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이는 저보다 4살정도 많고 같은 부서 인원 입니다. 맡은 PJT가 업무량도 많지 않고 강도도 약해서 업무시간의 70%정도는 놉니다. 게임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하고 자격증 공부도 하고.. 회사에서도 거의 포기했죠. 업무에 빵구만 안나게 다니라면서... 힘들게 일하는데 옆에서 놀고 있는걸 보면 정말 나는 왜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지... 허무합니다. 심지어 저보다 월급도 꽤 차이가 납니다. 팀장님도 통제가 안되서 다른 부서에 보내려고 해도 받으려는 부서도 없고 부서 분위기만 망칩니다. 팀장님이 뭐라해도 들은척 만척 한번은 대들기도 하고.. 부서에서는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고 있는데 전에는 팀장님이 뭐라했더니 직장내 왕따로 신고해 버릴거라고 협박도 하고. ㅠㅠ 완전 답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팀장도 통제 안되면 작성자님만 속이 하루에도 부글부글 하겠네요
팀장이 팀원의 근태기록을 작성하여 위 임원진에게 보고하면 되지 않을까요?
업무와 상관없는 게임하고 자격증공부하고 하면 잉여인원으로 다른 인원이 필요한 부서로 전출을 보낸다거나
근무태만으로 사직처리 한다던가요.
나머지 30% 일은 팀원들이 나눠서 해야겠지만 팀 분위기 흐리는 사람을 안보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직장생활이 그 한사람으로 너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같은 공간에서 근무해야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량 없는 사람처럼 생각하시고 크게 부딪치지도 말고 업무관련 아니면 무시하고 지내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날렵한딱새10입니다.
보기 싫은 동료와의 관계를 개선하려면 몇 가지 전략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소통: 먼저 해당 동료와 대화하려 노력하세요. 문제점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 공손하게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려 노력하세요.
협력: 업무에서 협력 기회를 찾아보세요. 함께 일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피드백: 상황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상사나 인사 부서에 도움을 청하세요. 객관적인 피드백을 얻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관리: 동료와의 갈등이나 불화가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기 관리 기술을 강화하세요.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아 시도해보세요.
타협: 때로는 자신이 조금 더 타협하거나 양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세요.
전문가의 도움: 어려운 상황일 경우 조직의 상담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에서 완벽한 해결책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되, 상대방이 변하지 않을 경우 자신의 태도와 대처 방식을 조절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