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티메프사태 유동성 1.2조 지원을 어떤 형태로 지원을 할 계획인것인가요?
정부의 티메프사태 유동성 1.2조 지원을 하겠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정확히 이 지원을 어떤 형태로 피해자들에게 지원을 하겠다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정부는 티메프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업체들에 대한 1조 2천억 원의 유동성 지원을 여러 형태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주요 지원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약 6천억 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이 자금은 피해 업체들이 긴급한 자금난을 해결하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금융 지원 프로그램: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동성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이들이 필요한 운영 자금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합니다.
환불 절차 지원: 소비자 환불 절차를 신속히 완료하기 위해 신용카드사 및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와 협력하여 환불 지원을 강화합니다. 상품권과 여행 상품에 대해서는 환불 지원과 한국소비자원의 분쟁 조정을 병행합니다.
집단분쟁조정: 여행·숙박·항공권과 관련된 피해에 대해 집단분쟁조정을 통해 피해 업체들이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오는 9일 집단분쟁조정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다음 주부터 조정 절차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티몬과 위메프에서 발생한 결제 지연 문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2조 원의 유동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원은 우선 5600억 원의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통해 이루어지며 나머지 금액은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추가로 마련됩니다. 또한, 정부는 신용카드 회사 및 결제 대행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여 비여행 상품에 환불을 빠르게 처리하고 기프트카드 및 여행 상품에 대한 환불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은 약 60,000명의 판매자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국소비자원이 다음 주부터 집단 분쟁 조정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정부의 티몬, 위메프 사태에 유동성 1.2조원을 지원하는 형태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원하는 형태는 아마도 대출의 형태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대출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세금이 나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판매자를 위한 총 2000억원의 긴급안정자금은 오는 9일부터 접수 후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별 재원을 활용한 긴급경영안정자금도 6000억원을 지원, 피해 판매업체의 근로자에게 피해가 전가되지 않도록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을 추진하고, 임금체불이 발생하면 대지급금과 생계비 융자,
농식품 분야 정책자금, 수산분야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으로 추가 지원 및
정보통신(IT) 기업에 대해서는 기술보증기금에서 신규보증을 우대 지원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해당 사태에 대해서 정부금융기관과 기업은행 신용협동기금등에서 출자를 하여 소상공인고관련된 중소업체에게 저금리의 대출형태로 유동성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도래하는 차입금에 대해서 만기연장지원 프로그램 계획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