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등에서 나오는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등이 사람의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으며, 빨간색 빛인 적외선이 사람 눈에 계속 비추게 될 경우 눈에 영향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적외선은 물리치료에도 사용되는 빛입니다.
눈에 해로운 것은 자외선이 눈이나 피부에 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적외선은 가시 광선보다 파장이 긴 관성으로 빛의 투과력이 강하고 열작용을 하여 눈에 안좋습니다. 따라서 차광경등으로 눈을 보호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눈에 해로운 광선인
자외선이나 블루라이트에 비해서
근적외선이 눈에 미치는
유해성이 5배나 된다고 합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
피부나 눈에 유해한 광선인
근적외선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적외선(Near Infrared Ray) 이란??
파장이 긴 적외선 중에서
대략 700~1400nm의 전자기파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진 않지만
노출 정도에 따라서는 백내장이나 망막손상,
여러 안질환을 유발하는 광선입니다.
자외선, 가시광선 보다 강한 열작용으로 인해
보통은 의료용, 공업용으로 많이 이용되는데요.
강한 열작용인 근적외선이 피부에 침투할시
표피층→진피층을 지나서
피하조직까지 침투한다고 하네요.
자외선에 비해서
근육층까지 도달하는 근적외선 때문에
주름이나 피부처짐 등등
피부 노화의 주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치명적인 광선" 이라고도 불리는 근적외선이
우리 안구에 장시간 침투될시에는
각막이나, 방수, 수정체, 망막손상 등
치명적인 손상까지도 유발할수 있다고 하네요.
적외선도 눈에 계속 비추면 해롭습니다.
어떠한 빛이라도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에 집중적으로 가하게 되면 각막이 손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