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성숙한멋돼지255
성숙한멋돼지25523.07.12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CPI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CPI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주식을 하다보니 이거 관련해서 자주 언급이 되더라구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자체는 뭐 시장의 물가를 반영 한다는 건 알겠는데요.

이게 오르거나 내리는 게 주식시장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인플레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하여 지수가 많이 오르면 인플레가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는 뜻이고 이는 추가 금리 인상이 될 수 있게 됩니다.

    금리가 추가로 인상되면 주식시장은 하락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하여 지수가 오르고 내림으로 주식시장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CPI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중앙은행이 이를 완화하기 위해 이자율을 인상해요. 이자율 인상은 기업의 대출 조건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CPI의 상승이나 하락은 기업의 매출과 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부 섹터나 기업은 소비재를 제조하거나 소비에 직접적으로 종속되어 있기 때문에 CPI의 변동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CPI 상승에 따라 가격 상승을 통해 매출을 유지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PI의 변동은 이러한 기업의 주식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 cpi에 따라서 금리 결정에

    상당부분 영향을 주고 이에 따라서

    금리의 변동에 따라서 주식시장이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미국 내에서 소비자가 구입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따라서 CPI가 상승하면 물가가오른르고 CPI가 하락하면 물가가 내린다는 의미입니다.


    CPI는 소비자의 구매력에 영향을 주기에 기업의 수익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CPI가 상승하면 즉 물가가 오르면기업은 원자재와 임금 비용이 증가하여 수익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CPI가 하락하면 즉 물가가 내리면기업은 원자재와 임금 비용이 감소하여 수익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미국에서 기필코 물가를 내리려고 하는 겁니다.


    위에서 설명드리대로 CPI가 상승하면 채권이나 부동산과 같은 실물 자산에 투자가 유리하며 반대로 CPI가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에 투자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금리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금리상승은 기업의 이자부담으로 연결이 됩니다. 따라서 현명한 사람들은 물가상승이 불러올 기업의 부담을 미리 예측하고 주식시장을 떠나게 됩니다. 따라서 물가가 높을 때는 주가가 하락을 하게 됩니다.

    -물가가 오르면 소비를 위축시키기 위해 금리를 올립니다

    대출이 있는 사람들은 이자가 높아지니 소비가 위축됩니다

    기회비용이 없을때 주식투자도 못하죠


  •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라 미국 연준(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를 결정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가가 잡혀야 금리 인상이 없기 때문에 CPI지수가 높게 나오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지고, 미국 증시는 하락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금리랑 아주 연관되어 있습니다. 현재 고금리도 소비자물가지수가 높아서 금리가 올라갔습니다. 금리랑 주식은 매우 밀접한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높으면 굳이 주식에 투자할 필요가 없죠. 예금하는게 수익이 좋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 물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면 중앙은행이 이를 제어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자율 상승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도록 유도하거나, 주식시장에서 경기가 둔화될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높으면 금리를 인상하게 되고 이는 투자를 축소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영향을 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