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개월 된 자녀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저희 아기는 코로나 시국이라 아직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저희집에 되도록 방문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고열이 있어 병원에 갔더니 코로나 양성이 나왔습니다... 제 판단에는 저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생각이 들어, 그 당일 제 와이프는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전 PCR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결론은 둘다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2일 뒤 저와 와이프가 목이 잠겨,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해 검사하였으나 음성, 그리고 PCR 검사 받으러 갔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출근 전 자가진단키트를 매일하였는데 매번 음성이 나오더리구요.
와이프가 목이 너무 아프다고하여, 내과 방문하고 신속항원 검사를 코와 목 두 곳을 검사받았더네, 바로 양성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PCR 검사 받을 때, 목도 같이 해달라고 했더니 다음날 양성이 나왔습니다.
와이프는 신속항원 1회, 자가진단키트 4회 음성나오고, 저희 아기 격리 끝나고 다음날 양성.
저는 PCR 2회, 자가진단키트 5회, 와이프 양성받은 다음날 양성
음성받은 검사들은 모두 코만 찔러 검사를 받았습니디다. 코와 목 차이가 정말로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