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대로 단위 새마을금고의 PF 대출 부실 등으로 뱅크런과 유사한 위기에 처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일반 개인들은 예금자보호법 하에서 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친 5천만원을 보호 받고 단위 새마을금고가 유동성 위기에 따지만 새마을금고 본사 또는 금융 당국에서 유동성을 지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뱅크런 가능성과 파산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에서 가만히 두지 않죠. 새마을금고가 파산하면 다른 2금융권으로 연쇄적으로 위기가 이동할 수 있기때문에 서민경제가 파탄나죠. 어르신 대부분은 새마을금고와 거래하죠. 정치권에서도 표때문에 가만히 망하게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 그 이유때문에 저는 돈을 빼지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