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마음을 닫아가는거 같아요
사람을 알아갈 때 적극적이었던 내가 점점 사람들과 가까워지면 제가 벽을 만들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실망스런모습들을 봐서 일까요 제가 변해서 일까요 새로운 인간관계에 망설여지고 포기해버릴려고 하는데 힘들면 만들지 않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질문자님이 원하는 방향대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다들 자신들만의 생각이 있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다만, 이를 무작정 유지하는 것 또한 욕심일수 있으니 힘들다면 만들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지금 너무 힘들면 잠시 쉬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사람은누구나 자신의 밸런스가 있기에
좋다가 안좋다가 할수있습니다
그동안 사람들과 적극적이였다면 잠시 쉬면서 재충전한다고 생각하시는것도 좋으며
잠시 쉬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탐색하는시간을 가지면 더욱 성장할수있는 나를 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사람들과의 교류를 하고 싶지 않다면,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이 사람들과의 교류를 하지 않고도 잘 지낼수 있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고 싶어한다는 전제하에 조언을 드린다면,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어야 타인과 어우러짐이 가능합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는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내리지 않기, 다름을 인정하기,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잘 하는 것들을 찾기,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거나 칭찬해주기, 적당한 운동, 칭찬일기 쓰기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부정적사고와 부정 언어들은 주변사람들과 벽이 생기게 만듭니다. 또한 경직된 표정이나 행동은 불편 감을 줄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자아상을 재설정하여 긍정적인 자아상을 회복할 수 있을 때 대인관계가 원만해 질수 있습니다.
타인과 입장 바꿔 생각하며 대화를 이어갈 때 한 번 정도 생각에 브레이크를 걸고 신중하게 말을 내뱉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타인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의 성격이 달라질 수도 있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커서 그 마음의 벽을 스스로 쌓고 계신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유대감을 통해서 더 강해지는 동물입니다.
너무 벽을 쌓지 마시고 먼저다가가면서 생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받고 지치신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믿고 한번더 마음을 열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 힘드시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