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나스닥과 한국의 코스피는 왜 이렇게 차이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물려도 미국 주식에 물리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만큼 미국 주식이 국장보다 좋다는 말인데 미국의 나스닥과 한국의 코스피는 왜 이렇게 차이나는 건가요?
미국은 주주환원에 상당히 적극적인 문화가 조성되어 있고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주주환원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차이로 그런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나스닥과 한국의 코프시는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은 G1 국가입니다.
G1 국가의 주식 시장은 여러 면에서 다른 주요 국가들의 주식 시장보다 투자적 관점에서 유리하기에
그런 소리들이 나오는 것이고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나스닥은 세계적인 IT와 기술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어서 성장 잠재력이 높습니다. 반면 한국의 코스피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대기업 중심이 많아서 성장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이 더 안정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주식투자 환경와 우리나라 주식투자환경의 차이긴 한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기업들이 주주친화적인 문화가 아니고 대주주는 상속문제로 주가가 오르는걸 싫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디 이번 벨류업 프로그램이 정착해서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연말엔 3천 4천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나스닥과 한국의 코스피는 각각의 국가의 경제 상황, 기업 구조, 증시 규모, 규제 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고, 기술 기업이 많이 발달해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어 기술주 중심의 시장입니다. 한편 한국은 산업 구조가 다양하며, 대다수의 기업이 제조업 중심이기 때문에 코스피는 제조업 주식이 많이 포함된 시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은 글로벌 자금이 집중되는 주식시장으로 글로벌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에 해당합니다
반면에 우리나라 증시는 전세계적으로 비교해도 2% 남짓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본의 차이가 심합니다
따라서 한국의 코스피에 비해서 미국의 나스닥이 상승시에 더 많은 수급으로 크게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국장보다 미국장을 추천하는 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기업이 한 나라 범위안에서 영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성장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이 수출기업도 있지만 내수기업도 많이있고, 글로벌시장에서 점유율이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미국기업은 주식시장을 이끄는 주요기업들이 미국내에서만 영업활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여업활동을 하고, 특히 전세계 점유율을 상당부분 차지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기업들은 성장에 한계가 우리나라 기업보다 적은편입니다. 또한 큰 기업규모와 자금으로 엄청난 연구개발을 해서 기술수준도 높습니다.
근본적으로 미국주식은 친주주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도 많이 하고 배당도 꾸준히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세계의 주요 성장 기업은 미국에 몰려 있습니다.
매출과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가에 대한 투자 수익률도 높다는 것이죠.
코스피는 한국의 종합 주가 지수로, 주식시장에서의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한편, 코스닥은 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이 상장되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나스닥은 미국의 주식시장 중 하나로, 장외 증권 시장으로서 주로 벤처기업들이 활동하는 곳입니다.
이들 시장은 각각의 특성과 조건에 따라 다양한 흐름을 보입니다. 상장 기준이나 대상 기업, 시장의 규모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다양성이 나타납니다. 또한, 미국과 한국의 경제 상황과 산업 구조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주식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평가되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어 안정성과 성장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미국은 기축통화를 가진 군사 세계 1등 강국으로 자본주의를 선도하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을 하면서 따라가는 국가인데, 미국은 현재 AI와 같은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HBM 등 일부 부품을 공급할 뿐 선도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증시도 못따라가는 부분이 있고 나라에서 금융투자과세 같은 불이익을 투자자들에게 자꾸 주려고 하니 더 저평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