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과 딸이 엄마를 더 좋아 하는 이유가 멀까요?

저희 집에는 사랑 하는 아내와 딸 그리고 아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가족을 위해 새벽 일찍 출근해 저녁 늦게 집에 들어 옵니다. 그래서 아이들 얼굴을 잘 보질 못합니다. 제가 한번은 아이들에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물어 보니 둘다 엄마가 좋다고 하네요. 그말을 듣고 너무 서운 하더라구요.

왜 아이들은 힘들게 일하는 저보다 엄마를 더 좋아 하는 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더 좋아 라고 대답한 이유는

    아마도 아빠는 직장 생활로 인해서 함께 하는 시간이 적고

    엄마는 주 양육자 이다보니 함께 생활한 시간도 많기에 편안함 + 안정감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들과 거리의 관계를 좁히고 싶다 라면

    퇴근 후에 라도 아이들의 얼굴을 보고 사랑해 라는 말을 전달을 해주거나, 놀이를 해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로 하겠구요.

    주말에는 아이들에게 온 시간을 다주어 아이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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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엄마를 더 좋아한다고 느끼는 건, 대개 함께 보내는 시간과 정서적인 교감의 영향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주로 돌보아 주고 일상을 함께하는 보호자에게 더 익숙함과 안정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역할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니에요.

    만나는 빈도와 상호작용의 차이 등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어요.

    의식적으로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들과 놀거나, 대화하는 시간을 늘리면 관계가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당장 곁에 있어 주고, 함께한 시간이 길 수록 사랑을 많이 느낍니다.

    아빠의 사랑은 보이지 않는 곳 에서의 헌신에 있는 거죠.

    그 헌신의 사랑은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철이 들었을 때 비로소 느끼게 될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더 좋아한다고 느끼는 건 사랑의 크기보다 함꼐 보내는 시간과 일상의 친밀감 영향이 큽니다. 자주 보고 대화하고 돌봄을 받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정서적 애착이 형성되거든요. 아빠의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짧더라도 매일 놀아주기, 대화하기 같은 '질 높은 시간'을 꾸준히 쌓으면 관계는 충분히 가까워집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더 좋아하는 것은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과 정서적 교류가 더 많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빠는 일때문에 물리적 접촉과 일상 대화가 적어지면 아이눈에는 잠깐 얼굴보는 사람 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서운함은 충분히 정당하지만, 아이기준에서는 누가 더 힘들게 일하나 보다 누구와 더 자주, 안정감 있게 지내나가 우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오이디푸스, 엘렉트라 콤플렉스를 근거로 엄마를 더 좋아한다고 설명하는 경우도 있지만 심리적 이론 해석에 불과 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아빠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애착형성이 강하게 되며, 아빠보다는 엄마가 아이의 요구를 긍정적으로 반응하여 엄마에게 호의적 감정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될 것이라 봅니다.

    아이가 아빠를 더 좋아하길 바라신다면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늘리시고 감정적으로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아이들과 대화하여 감정 교류를 계속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