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하늘에서 멈춰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수가 있는거죠?
드론이 하늘을 날아가는거야 뭐 그렇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늘에서 제자리에서 멈춰 있는듯 한데
바람도 불고 여러가지 그런것이 있는대도 그러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드론이 제자리에 머물수있는 것은 여러 기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센서 활용 : 드론에는 자이로 센서, 가속도 센서, 기압 센서, GPS센서 등이 내장되어있습니다. 이 센서들은 드론의 현재의 자세, 움직임,높이, 위치 등을 아주 정밀하게 측정합니다.
비행 컨트롤러 : 드론의 두뇌 역할을 하는 비행 컨트롤러는 센서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모터 속도 제어 :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비행 컨트롤러는 각 프로펠러의 모터 속도를 아주 미세하고 빠르게 조절합니다. 예를들어, 바람때문에 드론이 한쪽으로 밀리면, 비행 컨트롤러는 그 방향의 모터 속도를 높이거나 다른쪽 모터 속도를 낮춰 균형을 맞추는 식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초당 수백 번씩 반복하면서 드론은 바람이나 다른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목표한 위치와 자세를 유지하며 마치 정해져 있는것처럼 보일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프로펠러를 이용하여 절반은 반대로 회전함에 따라 위치고정이 됩니다. 또한 드론 안에 평행감지 센서로 인해 이 부분이 정밀제어가 되죠.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제자리 비행을 호버링이라고 합니다.
드론이 스스로 균형을 맞추는 기술이며 드론의 날개가 회전전하면서 양력의 힘으로 공중에 뜨게 되면
자이로 센서와 가속도 센서를 통해 정밀한 제세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바람이 불거나 기울이거나 할 때 센서를 통해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드론이 제자리에서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내부 센서와 제어 시스템 덕분입니다. GPS와 자이로센서가 위치와
방향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조절합니다. 따라서 바람이 불더라도 모터가 즉각적으로 회전 속도를 조절해 균형을 유지
합니다. 비행 컨트롤러가 드론의 위치를 계속 계산하며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도와줍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드론은
마치 공중에 멈춰 있는 듯한 비행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