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법에 따르면, 개인 사용자가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전자제품은 1인당 1대에 한해 전파인증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전파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의 종류, 수량, 가격 등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며, 인증을 받는 데에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미 판매한 제품과 같은 모델의 제품을 추가로 판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전파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전파인증을 받지 않고 판매할 경우, 전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전파인증을 받아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전파인증을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 제품을 계속해서 보유하거나, 폐기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판매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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