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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벌새
근면한벌새24.03.04

2일간 거의 먹지 않은 상태에서 피검사와 소변검사결과 봐주세요

나이
35
성별
여성

복통과 열이 잇어 목요일은 전혀 약 먹을때 외에 수분섭취를 못하였고 금요일도 거의 못먹은 상태에서 물은 좀 마신 상태였고 다음날 물한모금도 마시지 않고 피검사 소변검사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8월 동네 병원에서 피검사와 소변검사에는 정상소견이였는데 이번검사에서

피검서에서 요산수치가 9.23이 나왔고

소변검사에서는 케톤이 나왔습니다.

소변검사는 1월에도 방광염때문에 실시 했을때 모두 정상 소견이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은 크게ㅜ언급하지 않으시는데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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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수분 섭취마저 부족할만한 금식상황이 이러한 결과를 유발했을 수 있겠습니다. 걱정되신다면 가까운 내과에서 해당하는 항목만 추후 다시 검사해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요산 수치가 9.23이라면 통상적으로 고요산혈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고요산혈증은 통풍과 같은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신장 결석의 위험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에서 케톤체가 검출된 것은 단기간의 금식, 탈수, 혹은 당뇨병과 같은 대사 이상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의사가 크게 언급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러한 변화는 건강 상태의 변화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검사나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요산 수치는 금식으로 인한 결과일 수도 있고, 케톤은 원래 금식하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걱정할 정도의 이상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재검사하면 호전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