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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벌새
근면한벌새21.12.17

신기능을 나타내는 피검사는 정상수치인데 소변검사에서 혈뇨와 단백뇨 약양성이 나왔습니다.

2월경 심장내과 내원으로 피검사 소변검사시

피검사 공복혈당 106 BUN 11.4. 크레아티닌 0.57이였고 소변검사에서 단백뇨 +/- 요적혈구 +/- 로

RBC는 0~2로 나왔습니다.

당시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물한모금 안먹은 공복이였고 심장내과 진료여서 그런지 소견에 대한 언급은 없으셨고 이상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추후 공황장애 검사는 권유 하셨습니다 )

근데 제가 올 초와 작년에 갑작스런 오른쪽 옆구리쪽 통증과 오항 구토를 한 적이 있었고 소변검사에 대한 찝찝함이 생각나 인터넷 서치를 해보니 신부전에 관한 이야기를 보있습니다.

현재 글 상황으로 신장기능 검사가 요구 될까요?

그리고 신장에 이상이 있을 확률이 높나요?

극심한 스트레스로 단백뇨 혈뇨가 나오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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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BUN 및 크레아티닌 수치가 정상이며, 소변검사에서 단백뇨와 혈뇨가 확실하게 양성이 아니라 ± 소견으로 나왔고 RBC가 0-2 정도라면 매우 정상적인 소견으로 신장 질환이 별로 의심되지 않는 소견입니다. BUN 및 크레아티닌이 신장 기능을 보여주는 검사이기 때문에 이미 검사를 받으셨습니다.

    2. 신장에 이상이 있을 확률이 희박합니다.

    3.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인 혈뇨 및 단백뇨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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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9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신기능 이상으로 인한 혈뇨와 단백뇨의 빈도는 높지 않습니다. 요로 감염의 가능성이 있고 이는 쉽게 치료가 가능한경우가 많기 떄문에 내과 진료 후 적절한 처치가 필요할 수 있고 해당 수치는 경우에 따라 경과관찰을 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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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단순히 약양성 그리고 RBC 0~2개 나왔다면 그리고 BUN Cr 수치가 해당 부분과 같다면, 사실 전혀 신경 쓰실 필요 없는 정도의 수치입니다.

    그렇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시적으로도 해당 정도 수치는 나올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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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조금 쉽게 설명드리면 약양성으로 결과가 나온 경우는 거의 정상이라고 판단합니다. 때문에 약양성으로 나온 결과로 인해 신장에 문제가 있고, 때문에 말씀하신 증상이 나타났을 가능성은 굉장히 낮습니다. 스트레스로 일시적으로 단백뇨, 혈뇨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신장에 이상이 있을 확률은 굉장히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불안하시면 소변검사는 비교적 간단한 검사이기 때문에, 내과에서 추적관찰을 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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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약간의 혈뇨와 단백뇨는 피로감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한약 복용으로 많이 호전되실 수 있으시고,

    특별한 증상이 없으시다면 몸 조리를 하신 이후에

    약 3개월 정도 이후에 다시 검사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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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론적으로 신장 기능은 정상입니다. 소변 검사에서 단백뇨나 요 적혈구도 음성과 양성의 경계정도 되는 상태라서 큰 문제는 없고 금식으로 인한 결과라 보입니다. 아마 물을 드시고 나서 재검사를 하면 정상으로 나올 겁니다. 추가 검사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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