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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쁘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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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끌어올 440V 동력반이 없어서 220V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비관리직무에 있는 현업 종사자입니다.

보온기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1차 전원을 끌어올 440V 동력반이 없습니다. 시설팀에 동력반 시공을 문의하였으나, 변대에서 전기를 끌어와 설비 하나를 위한 동력반을 구성하는 것에 대한 비용이 불합리하여 동력반 시공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쉬운대로 220V 전원을 활용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열관련 설비다 보니 요구 전력이 매우 커서 TR도 엄청 커지게 되는데요. 설비관리 입장에서 용량 큰 TR을 가지고 설치를 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비용이 좀 들더라도 440V 동력반을 시공하는게 합리적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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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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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보온기처럼 열을 발생시키는 설비의 경우 높은 전력을 요구하므로, 220V에서 필요한 전력을 충족시키기 위해선 큰 용량의 TR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큰 용량의 TR은 초기 설치 비용 및 운용 중 발생하는 손실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장기적인 비용 측면에서 440V 동력반 시공이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운영 효율성, 안전성, 향후 증설 가능성 등을 고려했을 때 440V 시스템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초기 비용이 문제라면 이를 시설팀과 상의해 장기적 이점을 강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기 비용 절감과 장기 비용을 비교하여 결정하는 것이 최적의 방안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220V 전원을 활용하려면 대용량 트랜스포머(TR)와 함께 전선, 보호장치 등의 추가 비용이 들 수 있으며, 열 관련 설비는 전력 소비가 크므로 TR의 효율성이나 관리 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440V 동력반을 시공하면 초기 비용은 더 들지만 장기적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예산과 장기적인 운영 효율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설비 관리 시 에너지 효율과 설비 비용을 고려해야 하기에, 현재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합리적인지 분석해보겠습니다. 보온기의 전력 요구가 큰 경우 220V로 높은 전력을 공급하려면 대형 변압기가 필요합니다. 이는 초기 설치 비용과 장비의 공간적 요구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440V 동력반을 따로 시공하는 경우 초기 비용은 더 들어가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 전기요금을 포함한 운영 비용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사용을 고려해 에너지 효율의 중요성이 크다면 440V 동력반 시공을 검토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예산과 장기 운영 계획을 감안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설비관리측면이라면 단독으로 선로를 가져와서

    배전반을 설치하여 관리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tr의 설치할경우 설치장소나 비용도 들어가나 tr관리의 문제도 발생합니다

    또한 tr를 설치한다고 해서 배전반을 설치안하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