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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참새295
착실한참새29522.04.07

축구하면서 여러번 무릎을 다쳐서 이제는 무릎이 잘 구부러지지 않고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오금이 아파서 책상다리 앉기등 바닥에 앉는동작이 불편합니다.

게다가 다리가 아프면 쉬어 주어야 하는데 계속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연골 주사를 맞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연골주사로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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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미 알고 계신 것처럼 무릎의 통증과 붓기가 심하여 움직임에 제한이 있으실 정도라면 운동을 계속 하시면 안 됩니다. 최대한 쉬어주어 회복이 되도록 치료를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연골 주사는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관절부위는 주로 연조직과 근육으로 동작하는 신체의 부분으로 인대나 연골은 손상시에 재생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게 움직임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상태가 아니라면 재활의학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관리법을 교육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관절, 근육의 염좌로 통증이 지속될 경우 가장 좋고 확실한 치료방법은 해당 부분을 사용하지 않는 것 입니다. 생각날때마다 신경써서 안쓰는게 아닌 완벽하게 고정 후 무의식적인 움직임도 줄이는 것이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사료됩니다.

    연골주사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연골주사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무릎관절에 있는 여러가지 인대나 근육 등에 염좌가 생기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다가 충격이 있었다면 염좌일 가능성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이 생긴다든지, 통증이 지속되는데 지속적으로 운동을 한다면 관절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연골주사를 맞는 것도 진료를 보고 의사와의 상의 하에 결정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연골주사를 맞을게 아니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봐야합니다.

    축구를 해서 다친경우에는 연골판이나 십자인대 손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관절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무릎의 관절염이 온경우 일단 휴식을 취하셔야합니다.

    계속해서 무리한 운동을 하시면 계속되는 염증으로 더 안좋게 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휴식으로 무릎의 안정을 찾은 후에 처음에는 10분정도의 걷는것으로 시작하여 점점 시간을 늘려 걷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릎에 하중이 많이 걸리면 안되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셔야합니다.

    비만인 분들일 수록 무릎, 허리 등이 안좋습니다.

    진통제(아세토아미노펜 계열, 대표적으로 타이레놀이 있습니다.)

    항염증제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관절 안 쪽으로 하이알루론산을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무릎이 잘 굽혀지지 않는 이유를 확인하셨나요?

    무릎 관절에 어디가 잘못된건지 확인을 하시는게 먼저인것 같습니다.

    이전에 다치신것도 반월판, 인대, 힘줄 어디가 다치신걸까요?

    연골 주사는 반월판이 닳아서 없어진 골관절염때 주는 주사입니다.


  • 안녕하세요.

    연골 주사를 맞는 것은 나쁜 치료는 아니지만 직업적으로 축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연골이 망가질 때 까지 축구를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잠시 쉬면서 무릎 통증이 호전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으며 혹은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근력 운동을 통해 무릎에 고스란히 가해지는 통증을 줄이고

    무릎 보호대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번 손상을 받게 되면 평소 걸을 때 다리를

    저는 경우가 있으며 결국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 한발 물러서서

    생각을 하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