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한자 뜻은 百(일 백) 家(집 가) 爭(다툴 쟁) 鳴(울 명)으로, 여러 학파가 서로의 주장을 다투며 펼치는 상황을 말합니다.
현대 학계에서는 많은 학자나 문화인 등이 자기의 학설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논쟁하고 토론하는 일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중국 춘추전국시대에는 유·묵·도·법가 등 다양한 학파가 등장해 사상과 철학이 대두되었는데 이 시기를 ‘제자백가’라 하였고, 그로 인해 나타논쟁사상 논쟁에 대한 것을 ‘백가쟁명’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과 같이 정치, 학문,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주장이 공존하는 상황을 빗대어 쓰입니다.